엄마께서 영양제를 잘 챙겨 드시다가 영양제 챙겨드시는 것도 한두푼이 아니라 안챙겨드시더라고요 먹고 사는게 뭔지 일이 너무 힘들어서 건강검진도 제대로 못하시고 올 해 55세 나이에 처음으로 건강검진 받으셨는데 갑상선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결과가 나왔을땐 저도 허리디스크 수술하고 입원중이라 세상은 왜 안좋은일은 한꺼번에 몰아치나 원망도 하고 왜 지금까지 건강검진 한 번 못해드렸을까 가슴치며 후회를 했습니다. 다른 암보다 착한암 거북이암이라 하지만 암은 암이니까요.. 하루하루 갑상선암에 좋은 영양제가 뭔지 음식이 뭔지 검색하고 또 검색하고 있습니다.

일단 암이든 건강관리든 면연력이 최고라고 해요 !!
폴리감마글루탐산이 들어있는 제품 세가지를 고민하다 면역88을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아직 수술하기 전이신데 수술하고 나면 힘들어하실까봐 면연력을 키우기 위해 드시라고 주문했어요.
일단 두박스는 엄마드리고 한박스는 신랑주려고요..

신랑꺼 한포 꺼내서 먹어봤는데 맛도 거북하지 않고 새콤하더라고요.. 나이먹을 수록 면역주머니가 작아진다고 하니 내 몸은 내가 챙겨야죠!!

드시고 건강해지셨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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